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분재관리법(잡목가지치기)

설과송 2010. 7. 11. 21:04

<<잡목의 가지치기 요령>>

시기 : 단풍나무는 수액이 나옴으로 가을이 가장 좋지만 봄 흙갈이를 하였을 경우와 6월 잎따기 후에도 좋음,


사진 : 소품 단풍나무임.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기 : 봄 싹트기 직전과 가을 낙엽이 진 후.


단풍나무와 소사나무를 봄에 가지치기 하는 경우, 전지한 부분에서 수액이 나옴으로 흙갈이와 동시에 가지치시를 하는것이 좋다. 흙갈이를 하지 않는 경우는 분토에 물이 마른듯 하게 한 후 전지를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단에서 1지는 굵은 가지를 남기고 1마디를 남기고 전지를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곡이 좌, 우로 들어갈 수 있도록 방향을 따라 남기고 전지를 한다.

전지한 부분에는 상처보호제 기오나르 등을 도포해 준다.


마디가 길게 도장된 가지는 전지를 하고 짧은 마디를 분기 시키며 만들어 간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핀셋이 가리키는 작은 눈이 최종적으로 수심이 될 부분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눈에서 위로 여유를 두고 전지를 한다.

너무 바짝 자르면 눈이 상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단풍나무는 마디와 마디 사이에서는 눈이 트지 않음으로 짧은 마디를 남기며 전지를 해야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전지 완료 후 모습.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전지를 함으로서 자연감이 풍부한 좋은 분재가 된다.

정석대로 하지않거나 아깝다고 전지를 하지 않으면 어김없이 문제가 발생 한다.

따라서 미래를 위해 과감한 전지를 하여 작은 화분안에 노거수의 자태를 가미 하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cafe.daum.net/solgoul

출처 : 몽당소나무
글쓴이 : 몽당솔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