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분재 교정법
금기시하는 가지.수형
분재 교정법
용토(흙)
분재 소재를 자연에서 채취하여 손질 할때는 미래의 수형을 구상하여 교정해야 한다.
심지(芯止)
나무를 축소시킬 때 중간 부분을 잘라버린 형태로 위가지를 세워서 심을 만들어 준다.
편근(片根)
뿌리가 한쪽으로 치우쳐 난 것을 안정감과 위엄, 박력이 없어 뿌리를 철사걸이로 교정,
뿌리가 약한 부분쪽으로 눕혀심어 모양목이나 반현애로 교정하여 심고 돌을 이용하여 교정한다.
과혈간
궁간에서 밑으로 구부릴 때 반원형으로 되게 키우며 단순하여 자연미 연출이 힘들다.
역상생
쌍간의 소재일 경우 주간보다는 키가 작고 밑가지의 굵기가 주목보다 굵은 경우인데
주간을 제거하고 밑가지로 주간을 만든다.
구흉간
주간의 중심부분이 밑부분보다 굵어져 불쑥 튀어 나온경우인데
튀어 나온 부분만큼 백골을 만들어 주거나 깎아서 교정한다.
사지
빗장과 같이 주간에서 좌우 수평으로 뻗은 가지인데
한쪽가지를 세워 꼭지를 만들어 주거나 수형을 모아 제거한다.
역지
주간을 가로지른 상태의 가지로서 철사걸이로 교정하든가 자체 접목하여 교정한다.
앞쪽가지
분재를 감상하는 사람쪽으로 뻗은 가지로 철사걸이로 옆으로 교정한다.
사방가지(차지)
주간 한 부위에 마차바퀴 모양으로 사방으로 뻗은 가지로 1~2개 정도 남기고 제거한다.
소수
주간의 중간부분이 굵은 경우로 한쪽 부위로 튀어 나온 만큼 제거하여 주간의 균형을 맞춘다.
역근
뿌리 부분이 가지와 같이 돌아온 것으로 철사걸이로 교정한다.
교차지
두가지가 교차된 것으로 철사걸이나 지렛대로 교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