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育

[스크랩] 유목을 노목의 운치로 바꾸려면~~~

설과송 2010. 4. 28. 16:57

 

 

위의 좌측의 나무는 오른편 도표와 같이 해를 거듭할수록 절간 길이가 커저가고

아래 소나무는 감상지부터 절간 길이가 줄어갑니다.

재배목에서 아래 그림처럼 절간을 축소하지 못하면 조화로운 수형을 연출할 수 없습니다.

인위적인 관리로 이점을 풀어가지 못하면 위 오른편 도형처럼 되어갑니다.

현재 재배목의 한계 부분으로 보입니다.

출처 : (소나무)솔 바탕
글쓴이 : 방죽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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