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育

[스크랩] 소나무 순따기, 순치기, 눈솎기, 잎솎기는 단엽법의 일련의 작업

설과송 2009. 9. 5. 21:36

순따기, 순치기, 눈솎기, 잎솎기는 단엽법의 일련의 작업


순따기(시기 4월)

봄에는 새순이 왕성한 세력으로 자라며, 특히 어린나무 일수록 길게 자라므로 반드시 순따기

를 해야 하며, 동아의 자란 상태에 따라서 대,중,소로 나눌때 가장 강한 순은 1/3정도 남기고

, 중간 순은 1/2정도 남긴다. 작은 순은 제거하거나 따지 않는다.


순치기(시기 6월 하순~7월 상순)

단엽법의 핵심을 이루는 손질법으로 새순이 굳어진 6월 하순~7월 상순이 적기이다. 순치

기는 2~3회로 나누어서 약한순, 강한 순의 순서로 새순을 기 기부에서 자르고,두 번째 순을

나오게 해서 가을에 나무 전체의 잎을 짧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약한 순부터 먼저 자르

는 이유는 두 번째 순을 빨리 나오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어린나무는 1회만 순치기 하며, 새

순의 신장이 나쁘거나 병충해 피해가 있는 나무는 순치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눈솎기(시기 7월 하순~8월)

비배를 잘한 나무는 순치기 후 약 1주일만에 두 번째 눈이 나온다. 두 번째 눈은 세력이 강한

수심부와 가지 끝에 4~5개가 나온다. 그런데 이 눈을 겨울의 전정시까지 방치하면 가지 끝이

굵어지고, 수심부와 가지 끝의 세력이 강해져 아랫가지는 약해지고, 속가지를 고사시키는 원

인이 된다. 그러므로 7월 하순~8월 상순에 걸쳐 모든 가지에 눈을 두 개씩 남기고 여분의 눈은

전부 제거하며, 이를 눈솎기라고 한다. 수관부와 세력이 강한 가지 끝의 강한 눈을 제거하고

약한 눈은 남기며, 아랫가지와 속가지의 강한 눈은 남기고 약한 눈을 제거하는 것에 주의한다.


▶ 잎솎기(시기 12월~3월)

잎속끼의 목적은 수세 조절과 내부의 잎에 통풍, 일조를 좋게하기 위해 실시한다.

강한 눈은 3~4잎을

 

 

 

사진을 확대 해보면 수형이 자세히 보입니다.

곡은 1차곡, 2차곡이 있고,

아래의 큰폭 휨에서 3차원의 공간을 연출 하는 수형 입니다.

 

거의 지표면에 나있는 희생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래의 수형은 이미 잡혀 져 있습니다.

이제부터 키와 굵기를 배양해야 할때 입니다.

 

모양목의 대표적인 수형입니다.

 

정원수에서 말하는 가브리형입니다.

 

이게 6-7년생 입니다.

출처 : 나사모 카페
글쓴이 : Tig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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